가장 다양한 활용도를 지닌 앱테크 - OK캐시백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에 얼마나 공감하시나요?

  최근에는 티끌은 모아봐도 티끌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 것 같네요ㅎㅎ

  그만큼 현재 사회에서의 부익부 빈익빈의 격차가 점점 커져가고, 자산을 불려 가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돈이 없는데 돈을 어떻게 불려 가라는 것이냐!? 하는 문제는 어제 오늘날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우리는 평소에 스마트폰을 늘 손에 쥐고 다닙니다. 화장실을 갈 때에도 잠시 혼자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에도 말이죠. 가장 많은 시간 들고 다니는 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산 증식 방법은 없을까요? 그 중 한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가장 많은 활용도를 가진 앱테크

 

  OK캐시백은 이미 오래전부터 쿠폰, 포인트, 쇼핑 리워드 등등 많은 가맹점을 가지고 고객층을 확보한 SK의 대표적인 광고수익형 모델입니다. 스마트폰의 도입으로 앱을 활용한 다양한 리워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포인트 수집형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OK캐시백의 메인 화면

 

  스마트폰과 늘 함께하고 있으면서 흘려보내는 데이터를 의미있게 포인트로 전환하여 현금화시킨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OK캐시백의 다양한 포인트 적립방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일 출석 체크는 기본! 쉴때는 한 번씩 확인하기

 

  앱테크는 기본적으로 출석이 가장 높은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이유는 출석 체크가 곧 앱을 열어본다는 의미이고 이것이 곧 광고 노출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앱테크의 대부분들이 1포인트에서 많게는 10포인트 정도를 출석 및 광고 열람의 포인트로 적립을 해주며 이러한 포인트를 모아서 사용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 개념입니다.

 

매일매일 한번씩 잊지 않는 것이 앱테크에선 중요하다.

 

  한방에 큰 것이 아닌 말 그대로 티끌을 모아 태산이 아닌 태산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준비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롭겠네요. 출석 또한 OK캐시백과 제휴된 오락, 키보드 사용 시 받을 수 있는 적립 혜택, 시럽, 오! 라방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출석 이벤트를 한 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포인트는 교환도 가능하다.

 

  OK캐시백으로 모은 포인트는 여러 제휴 업체들을 가진 만큼 다양하게 교환 및 가져오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휴 업체들과 포인트 교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얻는 장점들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페이와도 최근 제휴를 맺어 네이버 페이와 OK캐시백 사이의 교환도 가능하지만 교환된 포인트로는 현금화가 불가능 하니 이 점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OK캐시백을 활용하여 네이버페이로 전환한 이후에 쇼핑 등에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참고로 OK캐시백의 경우, 5만 포인트 이상은 현금화하여 계좌로 입금을 해주기 때문에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5만 포인트까지 모아 두었다가 현금화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생각해봐야할 사실은?

 

  저는 개인적으로 앱테크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앱테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광고와 접하게 되고, 이러한 광고를 통해(광고를 보고 안 보고를 떠나) 생긴 포인트를 좀 더 알차게 모아서 쓰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저는 앱테크를 활용하여 얻은 소량의 포인트를 커피를 사 먹는데 쓰는 것이 아니라 현금화하여 그 돈으로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1원씩 모아서 언제 돈 벌어?"라는 개념보다는 없어지고 있는 내 데이터, 시간을 모아 모아 1개의 주식을 산다면 그 "주식이 앞으로 내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어떤 일을 할까?"에 포커스를 맞춰서 생각한다면 조금은 앱테크도 재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다음 시간에는 OK캐시백 포인트를 더 모으기 위한 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