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돈의 노예가 되어 살고 싶은 사람은 단 한분도 안계실겁니다. 경제적인 제한에서 벗어나야만 우리는 어떤 의미의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경제적 자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돈'이라는 단어를 배제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에 관심을 가졌던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삶을 돌이켜보면 주식열풍이다,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야 한다, 코인은 미래 가치가 더욱 폭발적으로 오를 것이다.. 등 경제 호황기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을 주식과 코인 시장, 부동산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가요? 지금은 폭락하는 주식시장, 코인 시장뿐만 아니라 높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침체 및 인플레이션 등 우리의 경제상황은 암흑기를 향해 가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지갑은 점점 열기가 어려워지고 물려버린 내 주식과 코인은 은 빠져나올 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은 사야 하고, 앞으로 계속 살아가기는 해야 할 텐데 말이죠.
◆ 그렇다고 그냥 가만히 있을 텐가?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않고 아끼고 낭비하지 않으려 소비습관을 개선시키고 있으며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을 합니다. 취업을 위해 더 노력하고 있구요.
그렇지만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우리의 근로소득의 상승은 늘 더디기만 합니다. 대부분의 근로자는 현장에서 일하고 여가 시간엔 휴식을 가져야 하기에 늘어나지 않는 소득은 야속하기만 하고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노력하지만 낮은 금리의 예적금, 변동성이 큰 주식이나 코인 시장은 답답함과 두려움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더 나은 소득의 창출을 위해 늘 생각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 경제적 자유란?
경제적 자유란 그 의미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공통적인 요소만 생각하여 정리하면
- '내가(개인) 부족함 없이 사는 최소한의 소득' 이 근로소득이 없을 때에도 내게 들어오는 것 -
정도로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한 달을 사는데 300만 원의 생활비로 욕심부리지 않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면 근로소득이 아닌 형태로 300만 원의 수입이 내가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상태가 경제적으로 독립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은퇴 후에도 300만 원이라는 고정 금액이 매달 들어오게 만드는 것, 그것이 경제적인 자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지금의 생활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요.
필요한 금액은 개개인이 다를 수 있으니 경제적 자유의 범위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근로소득의 연장선으로 근로소득만큼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최소한의 목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무슨 방법으로 경제적 자유를 실천할까?
근로소득이 아닌 현금 흐름을 만드는 방법은 한두 가지 방법이 아니라 앞으로도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앞서 말한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필요한 금액이 300만 원이라면 대표적인 연금과 주식에서의 배당금, 에드 센스를 통한 광고수입, 부동산을 이용한 임대업, 책이나 음악 등의 저작권 등을 통한 수익을 이용하여 300만 원을 창출할 수도 있을 것이며, 반대로 나가는 돈을 줄이는 절세 혜택이나 지방단체나 국가에서 지급하는 각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우리는 수입을 창출하고 새어가는 지출비를 줄여가며 여분의 자금을 늘려 나아가는 방법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 다루어볼 생각입니다.
◆ 결론!!
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소한 경제 이야기를 포스팅해보면서
1. 장기적 의미의 주식투자
2. 각종 세금과 그 절세 방법
3. 자본금을 모으기 위한 소소한 방법
4. 국가나 지방단체의 여러 지원사업의 혜택
등을 찾아보고 시행해보면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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